Reports
2017. 3. 10.
e스포츠 장비와 비즈니즈
안그래도 최근에 공인 장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저는 PC에 한정에서 고민을 많이 해온터라 최근의 해외 외신에서의 콘솔적 접근은 신선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물론 미래의 친구들이 오늘날의 저의 글을 보면 '과거에는 PC와 콘솔, 모바일 등 장비를 기준으로 e스포츠를 분리하여 이해했었구나'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어찌되었건 같은 포인트를 향해 나아 가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운이 나쁘면 키보드가 없어질 수도 있고, 마우스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콘솔 컨트롤 장비도 마찬가지죠. 모바일을 당분한 유효하겠습니다만, 모바일을 지원하는 장비들은 갑자기 부흥의 시간을 가질지 아니면 바로 VR로 넘어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술적인 영역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