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24. 2. 19.
현타가 온 이스포츠 아카데미 코치님께
저는 요즘 피어엑스 아카데미에 관한 소개를 하고 있고 다양한 주제를 여러 플랫폼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각 플랫폼마다 색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브런치의 경우에는 가장 무거운 형태로 글을 씁니다. 반대로 공식 블로그는 이스포츠를 처음 대하는 분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어요. ERDC.KR이 커뮤니티형 홈페이지를 런칭하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실상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요. 간단하게는 이스포츠를 소개하는 방식에 있어서 이 블로그의 역할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데일리로 전하는 내용들은 페이스북 이스포츠 아카이브 그룹과 ERDC.KR에서 보다 무겁고 시리즈적인 내용은 브런치를 통해서 공개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난 것이지요. 그런데 여전히 블로그 자체는 오랫동..